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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 설암, 혀가 검해요health kr 2023. 2. 10. 00:50728x90반응형
구강암, 설암, 혀가 검해요
입속 건강 확인하는 법
입속 건강의 적신호
O 입이 마르고 설태가 두껍다 = 당뇨병, 위장 장애, 잦은 약 복용
(위산이 역류하면서 염증이 발생되므로 입과 목을 건조하게 만듭니다. 구강건조와 입냄새를 유발하게 됩니다. )
O 침이 마르면 당뇨병 초기증상으로
침샘 주위에 있는 혈관 내부가 걸쭉해지면서 침 생성 과정이 느리게 되어 입안이 건조해집니다.
침 마름뿐 아니라 목이 마르고 손발이 저리거나 시야가 흐릿해진다면 당뇨병 의심을 해볼 수 있습니다.
장기간 약복욕이나 카페인섭취가 많을 때 입마름 증상도 발생합니다.
갱년기 여성분들은 호르몬 분비가 낮아지면서 입안, 피부점막등이 마르게 됩니다.
설태 = 혀에 생기는 돌기들이 봉우리가 생겨 음식물과 세균이 증식되어 하얗게 혀를 덮게 됩니다.
O 설태가 검은색을 뛰거나 광범위해지면 전신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위장장애, 역류성식도염, 위궤양, 위암(위가 검게 변합니다. )
O 탈수, 요독증동반된 당뇨환자, 항생제장기사용자, 입으로 호흡하는 사람 은 설태가 발생합니다.
흡연, 약물복용이 되면 혈태의 색이 진하게 변합니다.
혀가 한쪽으로 치우친다 = 뇌졸중
설하신경 12번 신경 뇌신경에 있는데요 혀를 내밀 때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면 뇌졸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뇌간 쪽 (뇌졸중, 뇌출혈, 뇌종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혀가 굳거나 말이 안 나오는 경우는 (얼굴안면마비, 발음장애, 편마비는 동반증상입니다. )
뇌종양 (뇌간의 7번 뇌신경이 안면근율을 담당합니다. 비대칭일 경우 뇌혈관, 뇌종양의심)
어지러움증 (귀의 이상 = 80%, 20% =뇌질환)
발음과, 균형장애, 팔다리의 힘 빠짐은 뇌장애와 연관이 있습니다.
잇몸이 잘 붓고, 염증이 반복된다 = 당뇨병, 백혈병
최근의 무리했거나, 흡연, 구강청결과 관련이 있을 수 도 있으나
당뇨병, 백혈병도 증상이 유사합니다. (치주염, 잇몸피)
치주염뿐 아니라 평소보다 갈증이 많거나 화장실을 자주 가고 체중 감소가 동반된다면 당뇨병 의심
백혈병도 잇몸에서 비정상적으로 피가 많이 나고 염증 양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궤양이 3주 이상 지속된다 = 설암, 구강암
초기발견이 중요합니다. 궤양이 3주 이상이 지속된다면 절재가 필요한 상황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설암의심증상
1. 3주 이상 증상이 호전이 없다
2. 통증이 구내염보다 가볍다 (식사 시 통증)
3. 경계가 모호하고 단단합니다. (구내염 형태= 둥글고 타원형을 이룬다)
4. 혀 측면에 생기고 염증부위가 커집니다.
5. 6주 이상 목소리 변화와 함께 목에 멍울이 생길 수 있습니다.
ect) 소화기계 질환등
소화불량 증상
복부팽만감, 조기 만복감이란 식사를 시작하자 곧 배가 부르고 더 이상의 식사를 할 수 없는 느낌을 말한고, 상복부 팽만감이란 상복부가 팽팽하게 팽창된 것 같은 느낌이고, 구역은 토할 것처럼 느끼는 증상을 말합니다.
위염 증상
일반인의 경우 속 쓰림이나소화불량, 심와부 통증 등의 증상
역류성 식도염증상
위산의 역류로 인한 사슴 쓰림, 가슴의 답답함, 속 쓰림, 신트림, 목에 이물질이 걸린 듯한 느낌, 목 쓰림, 목소리 변화, 가슴통증 등이 발생합니다.
위궤양
복통이나 명치통증이 나타나는데, 복통이 없는 증상만으로 질환을 감별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대개 음식에 의해 악화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 위궤양은 메스꺼움, 체중감소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비교적 흔한데, 체중감소가 있는 사람에게 위궤양이 발견되면 악성 궤양인지를 반드시 감별 진단해야 합니다
위궤양으로 인해 장출혈, 토혈, 흑색변, 빈혈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만성적인 유문부 궤양은 십이지장 궤양처럼 장폐색이 나타나 구토, 체한 증상 등이 지속될 수 있다. 궤양 천공(장이 뚫림)이 생기면 급성 복통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췌장암 증상
복통, 체중 감소와 황달 등의 증상이 보이는 환자의 40~70%에게서 발견
증상은 종양의 위치와 크기, 전이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대부분의 췌장암 환자에게 복통과 체중 감소가 오고, 췌두부암(췌장 머리에 생긴 암) 환자들은 거의가 황달 증상을 보입니다. 췌장암의 60~70%는 머리 부분에 발생하며, 인접한 총담관의 폐쇄와 관련된 증상이 주로 나타납니다. 췌장 몸통이나 꼬리 부분의 암은 초기엔 증상이 거의 없어서 시간이 꽤 지나서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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