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안좋은 음식 의외의 식품들

간에 안좋은 음식 의외의 식품들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이자 우리 몸의 대사 과정에 작용하는 간

간기능이 떨어지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과다한 음주는 알콜성 지방간.알콜성 간경변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술 말고도 간을 위험에 빠뜨리는 뜻밖의 식품이 있다고 하는데요

 

 

간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무엇을 먹던 우리의 간을 통해서 우리 몸에 투여되거나 , 영양소와 화학물질을 조절하게 되는데요

우리 몸에 독성이 되는 것들은 간에서 배출을 하게 되고

몸에 좋은 요소들은 몸에 저장을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활성물질의 영양소를 만들어 낸다고 함)

소화기관에서 통해 전달되는 음식들은 모두 간을 거치게 되기 때문에...

건강한 간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합니다. 

 

 

간에 좋은 음식

자몽, 아보카도, 비트, 마늘, 양배추, 엉겅퀴 (밀크시슬) , 녹차, 오미자, 구기자, 물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등 그리고 항산화작용등 우리 몸속의 독소배출에 도움을 주고 해독작용등이 있다고 합니다. 

구기자차를 많이 마셔야겠네요^^

밀크시슬 (엉겅퀴)는 우리 몸을 보호해 주고 소염작용이 있다고 하네요^^

(과로와 스트레스는 너무너무 안 좋아요)

 

 

간에 안 좋은 음식 의외의 식품

1. 다양한 약물 (철분제, 진통제, 비타민A 제품등은 우리 몸에서 배설이 되지 않고 간에 쌓인다고 합니다. )

2. 각종 즙 (즙이나 각종 환들  = 약초가 간 효소에 의해 대사 하는 과정에서 간에 부담을 줘서 간기능의 저하와 간기능 

                 손상을 일으킵니다. )

3. 곰팡이핀 견과류 (상온에 두는 견과류는 아플라톡신이라는 곰팡이가 생깁니다. 우리 몸의 DNA를 손상시키는 발암물질에 해당합니다.  간암 1급 위험물질로 명명, 견과류는 꼭 냉장고에 보관하시길 당부합니다. )

4. 주스, 탄산음료, 액상과당 (액상과당은 에너지원으로 쓰이기보다는 지방으로 쉽게 바뀌어 간에 쌓여 비알콜성지방간,                                                   지방간염을 일으킵니다. ) 액상과당 = 옥수수성분 (알코올과 같은 간손상의 정도에 반한다)

 

간 손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에는 유난히 달달한 꿀물이 먹고 싶다고 하네요

(간에서 포도당을 생성하며 알코올이 들어오면 가장 먼저 알코올을 분해하고 혈당을 못 만들어서 혈당이 일시적으로 떨어질 수 있어요 그래서 달달한 게 먹고 싶다고 하네요)

 

 

 

간 건강을 위한 바른 습관

1. 탄수화물 줄이고,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자

(간에 지방이 쌓이는 이유는 지방을 많이 먹어서 쌓인 경우보다는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로 사용하고 남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

2. 과체중을 줄입니다. 

주 5회 30분씩 운동하기 (비만은 간에 지방세포가 늘어나 염증과 섬유화를 시킵니다. ) 1.7배 간암발생률이 비만인 사람이 더 높다고 하네요

3. 지방간을 부르는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하기

고혈당, 고콜레스테롤은 지방간을 유발합니다. 만성화가 될 경우는 간 섬유화까지 진행될 수 있습니다. 

4. 마흔이 넘으면 간 정기검진, 간염 예방 접종을 하자

A형 B형 간염 예방접종은 간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40세 이상 국가 간암 검진사업 대상자로는 (만 40세 이상 이면서 만성 B형 간염 환자, 만성 C형 간염 환자, 간경변증 환자)

여기에 해당되면 공단에 대상자등록 시 1년에 2번 무료검진이 가능하답니다. 

A형 B형 항체가 없으면 예방접종을 하는 게 좋습니다. 

 

 

간암 증상

'침묵의 장기'로  조용히 찾아오는 병이라고 합니다. 

증상이 초기엔 거의 없다가 서서히 나타나는데... 증상이 느껴진다고 하면  이미 암이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증상

오른쪽 윗배에 통증이 있거나 덩어리가 만져짐

복부 팽만감, 체중 감소, 심한 피로감, 소화불량 등입니다.

간경변증 환자에게 간암이 발생하면 갑자기 황달이나 복수가 심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대부분 암이 많이 진행된 뒤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전혀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건강검진 시 암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검사 

혈액검사와 영상검사,  초음파나 영상촬영

복부 초음파검사와 혈청 알파태아단백(alpha-fetoprotein, AFP) 측정

간암 병변의 조직검사를 실시하고 확진을 합니다. 

간의 원발성 암종 중에서도 간내 담관암은 간암과 치료 방침이 다릅니다. 그 밖에 육종 등 드문 종류의 암, 다른 장기로부터 전이된 암 등도 각기 알맞은 치료 방식이 있으니 잘 감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