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호르몬 결핍, 호르몬 부족증상, 생리양이 줄었어요health kr 2023. 2. 9. 23:25728x90반응형
여성호르몬 결핍, 호르몬 부족증상, 생리양이 줄었어요
생리양이 줄었어요!!
젊은 20~30대에 비해 40대 중후반으로 접어들면서 난소의 기능도 약해집니다.
생리주기가 조금씩 길어지거나 짧아지고, 생리 양이 줄어들게 되는데...
성숙된 난포가 아닌 비성숙된 난포가 착상이 되면서 생리주기가 짧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노화의 증상이기도 하다고 하는데요...
(생리주기, 양상과 생리혈은 조금씩 변화할 수는 있지만 변한 상태가 오래간다면 건강상의 문제가 생긴 것 일수도 있으니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여성의 호르몬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
O 뼈가 잘 부러지고, 전신이 쑤신다. (여성호르몬이 뼈를 튼튼하게 해 줍니다. )
O 어디 가면 화장실부터 찾는다 (요로 점막이 얇아져서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되는 심리적인 불안도 발생합니다. )
O 열과 화가 올랐다 내렸다 한다 ( 기타 등등 호르몬 결핍을 적응함에 있어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합니다.
O 우리 몸의 변화가 있는지 체크를 해보는 게 중요합니다. )
O 사람 만나기가 겁이 난다
남성 호르몬 부족증상
남성은 호르몬 부족증상이 급격하게 오지는 않습니다. (성장호르몬도 줄어드는데..)
O 성욕이 부쩍 떨어지고 기력도 떨어진다.
O 자신감이 없어지고 전성기가 간 것 같다.
O 턱수염이 잘 안 자라고, 배만 나온다.
O 기억력이 떨어지고, 우유부단해진다.
O 그리고 여성호르몬이 높아지기 때문에 여성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호르몬 결핍으로 인환 질환(병)
1.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노화로 인한 호르몬의 균형이 깨짐으로써 갱년기에 호르몬이 부족하면 몸 근육량이 줄고, 지방이 증가하면서 만성질환이 발생됩니다. ) 또한 인슐린 저항성등으로 췌장의 기능이 떨어져 대사증후군유형이 급격히 증가하게 됩니다.
2. 심근경색, 뇌졸중
O 남성 : 비만과 안 좋은 생활습관으로 심혈관 질환이 발생합니다
노년의 남성과 여성의 경우 남성이 심혈관질환이 더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O 여성: : 갱년기 이후 급격히 심혈관질환이 증가합니다. (폐경기 이전보다 2배 이상)
심혈관 보호 효과가 있는 에스트로겐 농도 감소로 폐경 여성의 심혈관 질환 위험이 증가하는데...
호르몬 약을 복용하고 심혈관 보호효과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 아직도 논란이 있다고 합니다.
3. 골다공증, 골절
여성호르몬의 역할이 조골세포에 작용을 하는데 50대 폐경 이후 이 기능이 없어지게 되고, 이러므로
여성호르몬의 농도가 낮아지면서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 활성이 늘어나 골다공증 심하면 골절까지 발생합니다.
남성분들은 음주와 흡연을 계속할 경우 뼈소실이 여성보도 더 빠르게 일어납니다.
4. 탈모
여성은 체내 남성호르몬이 증가해 탈모를 유발합니다.
갑상샘 기능항진증, 갑상샘 기능저하증 또한 탈모를 유발합니다.
호르몬 채우는 생활규칙
과식, 야식, 폭식은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급격히 촉진되고, 뱃살이 나오게 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됩니다.
혈당이 높아질 때 억제되는 호르몬은 성장호르몬인데.. 근육이 부족해지고, 지방이 많아지는 체형이 됩니다.
O 저당분 고단백질 식품위주로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O 단순당은 급격히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의 변동 유발이 됩니다.
O 가공이 덜 된 좋은 탄수화물을 천천히 먹는 게 좋습니다.
O 단백질과 채소 등은 인슐린 분비를 빨리 자극하지 않기 때문에 혈당 변동성을 줄여주므로 단백질, 채소를 먼저 섭취하는 습관이 좋습니다.
O 하루 8시간, 밤 11시부터 새벽 3시는 꼭 잠을 자야 합니다.
멜라토닌은 날이 어두워질 때 분비가 되며 코르티솔 (스트레스호르몬)은 잠잘 때 분비되므로 매우 중요한 호르몬입니다.
성장호르몬은 잠든 후 1시간 이후에 분비를 시작하므로 (새벽 1~2시에 많이 분비됩니다. ) 아이들은 일찍 자는 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O 아침에 일어나 온몸으로 햇볕을 쬐면 세로토닌 분비가 증가되어 밤에 수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세로토닌분비는 멜라토닌의 원료의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
O 코어운동 근력운동이 매우 중요합니다.
몸 중심 잡는 근력운동은 근육과 근육 간 연결 작용을 도와 성장 호르몬 분비에 도움이 됩니다.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식품들
살코기, 닭가슴살
호르몬의 형태가 아미노산의 형태가 되면서 호르몬을 만들어 쓰기 때문에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가 좋다고 하네요
땅콩, 참깨, 대두, 귀리, 옥수수, 쌀 등
멜라토닌은 수면조절에 중요한 호르몬으로 필수적인 트립토판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챙겨 먹도록 합니다.
반응형'health k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사라섹 그리고, 고도근시성 망막변성 그후 10년 (0) 2023.02.11 구강암, 설암, 혀가 검해요 (0) 2023.02.10 간에 안좋은 음식 의외의 식품들 (0) 2023.02.04 당뇨병 혈당관리 하기 힘들어요 (0) 2023.02.02 소화가 안돼요 자주 체해요 (0) 2023.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