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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혈당관리 하기 힘들어요health kr 2023. 2. 2. 01:47728x90반응형
당뇨병 혈당관리 하기 힘들어요
저는 임당출산 후 내당능장애로 판정 이후 약도 인슐린도 없이 오로지 식이운동만으로 관리하고 있는
내당능장애 10년 차 줌마입니다.
운동식이 의사샘들 말은 편하시죠~!!!
건강해지니까.. 하라고.. ㅎㅎ
어떤 유명 유튜버가 내과 의사샘 세 분을 모시고 운동테스트를 했는데...
힘들어서 죽으려고 하시더라고요
그 잠깐인데 말이죠...
제발.. 운동식이를 쉽게 얘기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당뇨
DM (diabetes mellitus)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인슐린 분비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아 생기는
대사장애 질환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말하며 그로 인하여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된다.
관련 증상으로는 무감각증, 소양감, 변비, 저혈압, 거품뇨, 단백뇨
O !!!!!!! 약을 꾸준히 먹고 있지만 혈당관리가 안돼서 힘드네요!!!!!!!
O 한국인의 3분의 1 성인 3명 중에 1명이 당뇨병이 있다고 합니다.
O 조절되지 못하는 혈당은 조용한 살인마로 소리 없이 혈관을 파괴한다고 하는데요
그로 인해 치명적인 합병증이 발생하고 건강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해요
조용한 암으로 불리는 당뇨병은 암판정받은 것과 같은 스트레스지수를 갖는다고 하네요
O 근육이 없고 지방이 많은 체질, 그리고 복부비만과 근육감소증이 겹칠 때 혈당은 상승한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대사장애증후군이 발생을 하게 되죠.
O 고혈압, 고지혈증의 질환은 약을 쓰면 조절은 잘 되는 반면
당뇨병은 몸의 조절능력의 문제로 약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몸을 관리해야만 합니다.
음식
단순당과 고지방음식을 즐겨 먹을 경우 당뇨병에 걸리는 건 아니지만. 당뇨의 유발인자는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점점 서구화되는 식습관으로 한국인은 서양인과는 달리 인슐린의 분비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소비하는
췌장의 능력 차이로 요즘은 마른 당뇨인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혈당관리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겠죠
당뇨합병증
전조증상이 뚜렷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조기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혈당 상태가 되면 당독성이 생겨서 췌장에서 인슐린분비능력이 떨어집니다.
당뇨병이 진행이 되면 혈당조절이 더 힘들어질 수게 됩니다.
췌장에 저장된 인슐린을 낭비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팔요 합니다.
방치할 경우 인슐린 주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당뇨병은 빠르게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게 좋습니다.
당뇨병은 완치의 개념보다는 평생 관리를 한다는 개념을 갖고 살아가면 됩니다.
혈관을 건강히 유지해서 합병증을 막고 오히려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약이 혈당을 올린다는 얘기가 있는데... 오르게 하는 건 5의 수치정도라고 해요
그 걸로 인한 스트레스가 더 우리 몸에 안 좋다고 하네요
식후혈당이 조절되지 않은 이유는 인슐린 분비, 췌장기능이 약해져 있기 때문인데요
대부분 식후 혈당은 인슐린의 분비 능력과 인슐린의 저항성이 어느 정도 있는지에 따라 혈당수치가 나옵니다.
식후혈당이 훨씬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정상 공복 100 미만
식후 140 미만
당화혈색소 5.7 % 미만
당뇨병 공복 126 mg/dl 이상
식후 200 mg/dl 이상
당화혈색소 6.5 % 이상
O 연속혈당 측정기로 알 수 있는 것은 혈당 갭차이가 적어야 더 관리가 좋고 좋은 예후입니다.
그리고 연속혈당을 관찰함으로써 혈당조절에 더 용이하며 좀 더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O 식후혈당 잡는 방법
탄수화물 양을 줄이고 , 먹는 순서를 바꾸고 먹는 속도를 천천히 먹는 게 흡수도 느리게 해서 식후 혈당에 (탄수화물은 마지막에 먹기)
공복혈당은 간에서 포도당을 만들어내는데.. 지방과 단백질로 포도당을 만들어냅니다.
식후혈당은 간
O 식후 앉지 마세요 ( 운동을 하지 않으면 혈당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식후 30~ 1시간 정도는 운동하기)
저녁은 7시까지만 먹고 그 이후는 공복상태를 유지합니다.
약을 증량하세요 (식사와 운동을 해도 안될 때는 인슐린 분비능력의 저하일 수 도 있기 때문에.. 약을 바꾸거나 약을 증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O 소변에 거품이 자주 있는 경우
신장검사는 필요합니다. 혈당은 당뇨 전단계로 인슐린 기능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O예방방법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서 체중을 5~7% 줄이게 되면 일부는 제2형 당뇨병의 발병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습니다.
100% 예방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믿을 만하고 부작용이 없는 방법이므로 적극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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