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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생제 올바른 복용과 내성
    health kr 2023. 4. 1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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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생제 올바른 복용과 내성

    항생제는 다양한 종류

    1. 페니실린 계열 항생제: 대표적인 항생제로, 세균이 만드는 세포벽을 파괴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 연쇄상구균 감염, 폐렴구균 감염, 미생물성 신장염 등)


    2. 마크롤라이드 계열 항생제: 세균의 단백질 합성을 억제하여 세포 내부 구조를 파괴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폐렴, 중이염, 피부감염, 요도감염, 선천성 맹장염 등)


    3. 퀴놀론 계열 항생제: 세균의 DNA 합성을 방해하여 세포분열을 막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로감염, 위장관감염, 폐렴, 피부감염 등)


    4. 티트라사이클린 계열 항생제: 세균이 만드는 단백질 합성을 억제하여 세포 생존능력을 약화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폐렴, 중이염, 피부감염, 눈 감염, 인후염 등)


    5. 아미노글리코사이드 계열 항생제: 세균이 만드는 단백질 합성을 억제하여 세포 내부 구조를 파괴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폐렴, 중이염, 요로감염 등)


    6. 항메토글로불린 계열 항생제: 세균의 세포벽 생성을 억제하여 세포 생존능력을 약화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급성 담낭염, 폐렴, 중이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등)


    7. 카바페넴 계열 항생제: 세균이 만드는 세포벽을 파괴하고 세포내부 구조를 파괴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장관감염, 요로감염, 감염성 말초혈관염, 복막염, 인두염 등)

     

     

    일반적인 항생제 복용기간

    감염 치료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항생제는 7~14일 정도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폐렴의 경우 일반적으로 14~21일 이상의 항생제 치료, 균의 종류와 감염의 심각도에 따라서도 복용 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항생제를 처방받은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 기간을 정확히 지켜야 합니다. 복용기간을 준수하지 않으면 감염이 재발할 가능성이 있으며, 항생제 내성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항생제 올바른 복용법

    1. 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 의사가 처방한 항생제의 종류, 복용량, 복용기간을 정확히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량을 줄이거나 중단하지 마세요.

    2. 정해진 시간에 복용: 항생제는 정해진 시간에 정확한 복용이 필요합니다. 복용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항생제의 효과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일정한 간격으로 복용하도록 노력하세요.

    3. 항생제 복용 중 알코올 섭취를 피하십시오: 항생제를 복용하는 동안 알코올을 섭취하면 항생제의 효과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생제를 복용하는 동안은 알코올을 섭취하지 않도록 노력하세요.

    4. 복용 기간을 완료하세요: 항생제 복용 기간을 완료해야 합니다. 감염 치료에 성공하더라도, 복용기간을 완료하지 않으면 감염이 재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복용기간을 마친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면 의사와 상담하세요.

    5. 사용하지 않은 항생제는 버리세요: 의사가 처방하지 않은 항생제를 사용하지 마세요. 복용하지 않은 항생제는 다른 감염에 대한 치료에 사용되거나, 의료진에게 실수로 노출될 수 있습니다.

    6. 의사와 상의하지 않은 항생제 변경을 피하세요: 의사와 상의하지 않고 항생제를 변경하는 것은 감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의사와 상의 없이 항생제를 변경하지 않도록 노력하세요.

     

    항생제 내성

    항생제가 감염을 일으키는 세균들이 변이 또는 유전자 전이를 통해 항생제의 효과를 회피하는 능력을 가지게 되는 현상

     

    항생제가 작용하는 세포 내의 대상을 변경하거나, 더 효과적인 대체 또는 대처 능력을 획득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납니다.

    1. 내성 세균이 감염을 일으키는 경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항생제로는 치료가 어렵거나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감염의 심각도가 증가하고, 치료 기간이 늘어나며, 치료 비용이 증가하며, 치료가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짐으로써 환자의 건강 상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2. 항생제 내성은 세균 감염의 치료를 위한 항생제 개발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내성 세균을 향상하는 동안, 항생제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새로운 항생제 개발이 필요하며, 이는 비용이 많이 들고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3. 항생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항생제 사용의 적절한 지침을 따르고, 세균 감염 예방을 위한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계별 항생제

    1세대 항생제

    1940년대부터 1960년대 초반까지 개발된 항생제로, 주로 그람 양성균(gram-positive bacteria)에 대한 치료에 사용됩니다. 대표적으로 페니실린 계열 항생제가 있습니다.

    2세대 항생제

    1960년대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개발된 항생제로, 그람 음성균(gram-negative bacteria) 치료에도 효과적입니다. 대표적으로 마크롤라이드 계열 항생제와 퀴놀론 계열 항생제가 있습니다.

    3세대 항생제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까지 개발된 항생제로, 그람 음성균에 대한 치료 효과가 높은 항생제입니다. 그러나 항생제 내성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는 문제가 있어서 현재는 4세대 항생제의 개발 및 사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3세대 항생제로는 카바페넴 계열 항생제와 세파로신 계열 항생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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