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이 오래가요

비염이 오래 가요

 

알레르기성 비염 

코 내부를 감싸고 있는 점막이 특정한 알레르기물질에 반응하여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눈, 코, 입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부위의 염증으로 인해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눈이 따끔거리고 가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증상 : 코막힘, 콧물, 재채기, 비강 가려움증 등
진단 : 피부검사, 혈액검사 등을 통해 알레르기물질에 대한 항체 반응검사 등
치료 :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 면역요법, 알레르기물질 회피 등이 있습니다. 또한 환자가 노출되는 알레르기물질을 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비염을 방치하면

1. 만성 비염: 비염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는 것으로, 코막힘, 코분비, 재채기 등의 증상이 계속해서 나타나는 경우
2. 부비동염: 비염으로 인해 코안의 부비동이 염증을 일으켜 부비동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중이염: 부비동염으로 인해 중이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천식: 비염과 천식은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비염이 지속되면 천식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5. 수면장애: 코막힘으로 인해 수면 중 무호흡이 발생하여 수면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6. 생활의 질 저하: 비염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게 되고, 생활의 질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코세척효과

코안의 먼지, 분진, 점막 분비물, 알레르기물질 등을 제거하고 코의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올바른 코세척 방법

농도 0.9 % 의 생리식염수를 사용합니다.

1. 미지근한 코세척용액을 한쪽 코에 적당한 양을 넣고, 반대쪽 콧구멍으로 숨을 쉬면서 생리식염액이 흐르는지 확인
2. 머리를 적당히 기울여서 코에 생리시 염수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하고, 코를 너무 세게 눌러서 생리식염수가 부비동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
3. 코를 씻을 때는 부드럽게 눌러서 부종 된 부위를 해소시키며, 코막힘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좋은데.. 한쪽 코에서 생리식염수가 모두 나올 때까지 반복합니다.
4. 생리식염수로 코세척을 진행한 후, 마지막으로 코안에 남아있는 물을 천천히 빼내면서 세척을 마무리합니다.
5. 코가 막혔을 때는 코세척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코 입구 쪽만 살짝살짝 생리식염수를 넣고 그 액이 나시 나오는지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비염이 너무 오래 가요

1. 의사 상담: 비염이 지속되면서 증상이 심해지거나, 기존 치료가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하여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아서 치료를 진행해야 함

2. 약물 치료: 비염의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 무스카린 차단제 등의 약물을 복용할 수 있습니다. 약물을 복용하기 전에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정확하게 복용해야 함

3. 면역요법: 만성 비염 등에서는 면역요법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면역요법은 항체를 사용하여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하지만, 비용이 비싸며, 일부 환자에서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수술 치료: 약물 치료나 면역요법으로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 경우, 비염에 관련된 코의 이상을 제거하는 수술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5. 비염은 장기간 지속되는 만성 질환이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하며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약물 복용을 꾸준히 하며, 일상생활에서 알레르기 원인물질을 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코세척 횟수

 

1. 루 아침저녁 2번 시행 6개월을 넘기지 않는다!!

제가 축농증이 심해서  대학병원 가서  CT까지 촬영한 적이 있는데... 거기서 이렇게 들었네요^^

 

2. 보통 하루에 한두 번 정도의 코세척이 적당하합니다. 감기 증상이 있을 때는 더 자주 코세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하지만 너무 자주 하면 코의 점막을 자극하여 건조하고 붓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해요

너무 강하게 코를 닦거나 물을 사용해 코를 세척하는 것은 코의 점막을 손상시키거나 감염의 위험을 높일 수 도 있습니다. 

알레르기 체질 개선방법

1.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체질 개선에 매우 중요합니다. 운동은 체중 조절을 돕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며,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루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권장합니다.
2. 올바른 식습관: 건강한 식습관은 체질 개선에 매우 중요합니다. 채소, 과일, 고기, 생선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고, 과다한 체중을 유지하지 않도록 식습관을 관리해야 합니다.
3. 충분한 수면: 충분한 수면은 체질 개선에 매우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면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정신적 안정을 취할 수 있게 해 줍니다. 하루 7-8시간 이상의 수면을 권장합니다.
4.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체질을 약화시키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으로는 요가, 명상, 태극권 등의 운동이 효과적입니다.
5. 금연, 음주 자제: 금연과 음주 자제는 체질 개선에 매우 중요합니다. 흡연과 과음은 체질을 약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6. 정기적인 건강검진: 체질 개선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합니다.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며, 체질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7. 체질 개선은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 금연과 음주 자제 등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