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날씨 식중독 예방합시다.

따뜻한 날씨 식중독 예방합시다.

 

장내 세균은 인체 내부에 존재하는 세균으로, 소화기관이나 생식기관 등에 서식하며 인체 건강에 영향을 미칩니다. 대부분의 장내 세균은 유익하며, 소화기관에서 식물섬유질을 분해하여 영양소를 생성하거나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등의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일부 장내세균은 병원체가 될 수 있습니다.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은 식중독의 원인균이 될 수 있는데.. 항생제를 남용하거나 길게 복용하는 경우에는 유익한 장내 세균의 수가 감소하여 소화불량, 변비, 알레르기, 면역력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내세균의 종류와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식이섬유와 프로바이오틱스 등을 섭취하여 장내 세균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중독원인

• 식중독은 식품을 섭취하여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들어가서 생기는 질병으로,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그중에서도 가장 흔한 식중독 원인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이 있습니다.
• 세균 중에서는 대장균, 살모넬라균, 스태피로박터 등이 식중독의 주요 원인입니다. 이들 세균은 음식물이나 물 등을 통해 인체로 들어가면 소화기관에서 번식하여 발생한 독소로 인해 식중독을 일으킵니다.
• 바이러스 중에서는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해부학적인 면에서는 소화기관 바이러스 등이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 그 밖에도 곰팡이 독소, 미생물 독소, 화학물질 등이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물의 섭취 전에 반드시 철저한 세척과 조리, 보관 등의 위생 관리가 필요합니다.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1. 식품의 위생 유지: 음식물을 조리하거나 저장하기 전에 손을 깨끗하게 씻고, 음식물과 조리도구, 식기 등을 청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2. 식품의 적절한 조리: 식품을 충분히 익혀야 합니다. 특히, 육류, 해산물, 계란 등은 꼭 익혀야 하며, 음식물의 내부 온도가 75℃ 이상이 되도록 조리해야 합니다.
3. 식품의 적절한 보관: 식품을 보관할 때는 실온에서 오랫동안 방치하지 않고, 냉장고나 냉동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특히, 육류, 해산물, 우유 등은 냉장보관이 필요합니다.
4. 식품의 안전한 구매: 식품을 구매할 때는 유통기한, 저장방법 등을 확인하고, 상표나 제조업체 등을 신뢰할 수 있는 곳에서 구매해야 합니다.
5. 식중독 위험이 높은 음식물에 대한 주의: 식중독 위험이 높은 음식물을 섭취할 때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회, 육포, 김치 등은 식중독 위험이 높은 음식물로 분류됩니다
6. 개인위생 관리: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하여, 손을 자주 씻고, 음식물을 만질 때는 장갑을 착용하거나 손을 깨끗하게 씻은 후 만져야 합니다.

 

개인위생관리하는 법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은 식중독을 비롯한 각종 질병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1. 손 씻기: 손을 씻는 것은 개인위생 관리의 기본입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붙어있을 수 있는 곳을 만진 후에는 꼭 손을 씻어야 합니다. 손씻기 전에는 손바닥과 손가락 사이, 손등, 손톱 밑 등에 세균이 쌓일 수 있으므로 이 부분도 꼼꼼하게 씻어야 합니다.
2. 머리카락 관리: 머리카락은 머리에 붙어있는 세균이나 이물질이 떨어져 음식물에 올라갈 수 있으므로 깨끗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3. 이빨 닦기: 이빨은 먹은 음식물이 끼어 있거나 구강 내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따라서 이빨을 닦을 때는 치약과 함께 꼼꼼하게 닦아야 합니다.
4. 몸 관리: 땀, 머리카락, 비누 등이 묻어 있는 경우에는 샤워를 통해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또한 손톱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귀, 코, 눈 등의 이물질도 깨끗하게 닦아주어야 합니다.
5. 옷 관리: 음식물을 만질 때는 깨끗한 옷을 입고, 특히 머리카락이나 부적절한 액세서리 등이 옷에 묻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6. 보호구 사용: 음식 조리나 청소 작업 등에서는 마스크, 장갑 등 보호구를 착용하여 세균으로부터 보호해야 합니다.

식중독 예방

1. 식중독은 불결한 음식을 먹거나, 오랫동안 보관되어 변질된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방법을 따라야 합니다:
2. 음식물 안전한 조리: 음식을 조리할 때는 깨끗한 재료와 조리도구를 사용해야 합니다. 식품의 내부온도를 꼭 확인하고 음식물을 충분히 익혀야 합니다.
3. 보관 온도 관리: 식품의 보관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은 반드시 폐기하고, 냉장고나 냉동고에서 올바르게 보관해야 합니다.
4. 개인위생 철저한 관리: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붙어있을 수 있는 곳을 만진 후에는 꼭 손을 씻어야 합니다. 또한 식중독을 유발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묻은 음식을 만지거나 다룰 때는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깨끗한 음식물 선택: 식품을 구매할 때는 깨끗하고 위생적인 장소에서 구매해야 합니다. 이물질이 섞인 식품은 구매하지 말고,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은 신선한 식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6. 해충 예방: 해충으로부터 식품을 보호해야 합니다. 음식물을 보관할 때는 뚜껑이 있는 용기나 밀봉용기를 사용하고, 식품을 보관할 장소는 깨끗하고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7. 소독: 식품 조리나 식기류 사용 후에는 반드시 소독을 해야 합니다. 식기류는 뜨거운 물로 씻어서 세균을 제거하고, 조리도구는 세제나 알코올로 소독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개인적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며, 식품을 안전하게 조리하고 보관함으로써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식중독예방을 위한 음식보관

1. 음식물 분리 보관: 음식물은 종류별로 분리하여 보관해야 합니다. 국물이나 생선, 고기 등은 냉장고 안에서 따로 보관해야 합니다. 또한 음식물을 보관할 때는 깨끗한 용기나 밀봉용기를 사용하여, 공기와 접촉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 신선한 음식물 우선 보관: 음식물을 보관할 때는 신선한 음식물을 우선으로 보관해야 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물이나 변질된 음식물은 반드시 폐기해야 합니다.
3. 음식물 세척: 음식물을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깨끗이 씻어서 세균이나 오염물질을 제거해야 합니다. 특히 생선, 고기 등은 세척할 때 물이 흐르는 곳에서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4. 신선한 음식물의 보관기간 제한: 음식물은 신선한 동안 보관해야 합니다. 보관기간은 음식물의 종류에 따라 다르며, 유통기한에 따라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냉동 보관: 음식물을 오랫동안 보관해야 할 경우 냉동 보관을 해야 합니다. 냉동 보관 시 음식물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밀봉용기에 담아 보관해야 합니다. 냉동실에서 음식물을 빨리 얼리는 것이 좋습니다
6. 냉장고 온도 조절: 냉장고 안의 온도를 4도 ~ 5도로 유지해야 합니다. 냉장고 안의 온도가 너무 높으면 식품에 있는 세균의 번식이 촉진되어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