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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
    health kr 2023. 3. 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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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

    치매

    대개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진행성 기억력 감퇴와 인지기능 저하를 일으키는 신경질환입니다.

    주로 60세 이상에서 발생하며, 기억력 상실, 의사소통 장애, 행동 및 사고 능력 손상 등을 일으킵니다.

    진행되면 일상생활의 수행이 어려워지고, 가족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치매는 아직 완전히 치료되지 않으므로, 예방과 조기 발견, 치료가 중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두뇌를 자극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치매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치매와 건망증은 둘 다 기억력에 관한 문제이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건망증은 주로 잠시 기억력을 잃어버리거나, 정보를 기억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열쇠를 어디에 놓았는지 잊어버리거나,

    일정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이름을 잊어버리는 등의 상황에서 발생합니다.

    이러한 건망증은 대개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일시적인 문제이며, 스트레스, 수면 부족, 집중력 부족 등의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매는 건망증보다 심각한 질환으로

    대개 기억력 감퇴가 진행되고,

    인지기능 저하, 언어 및 사고 능력 손상 등이 나타납니다.

    치매는 대개 진행성이며, 일상생활의 수행이 어려워지고, 가족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노화로 인한 뇌세포의 손상, 유전적 요인, 뇌졸중, 외상 등이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망증은 대개 일시적이고 일상적인 실수에 대한 것이며,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지만, 치매는 진행성이며, 치료가 어렵고 예방이 중요합니다.

     

    치매 초기증상

    1. 기억력 감퇴: 일상적인 것들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이전에 알고 있던 것들을 잊어버리는 경우.
    2. 인지기능 저하: 추론, 판단, 문제해결 능력 등 인지 기능의 감소로, 의사소통이 어려워지거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생깁니다.
    3. 언어 장애: 말을 통해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어렵거나, 말이 더뎌지거나, 말이 이상해지는 경우.
    4. 공간 인지 장애: 방향 감각, 거리 판단, 사물 인식 능력 등이 감퇴되어 공간에 대한 이해가 어려워지는 경우.
    5. 감정 변화: 행동이나 태도에 변화가 생기는 것으로, 우울증, 불안, 성격 변화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6. 일상생활 동작의 변화: 적절하지 않은 옷차림, 칫솔질 등의 일상동작이 어려워지거나, 생활 습관이 변화하는 것으로, 물건을 놓침, 집안에 물건을 잘못 두거나 분실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적극적인 치료와 예방을 위해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망증 증상

    1. 정보 기억 부족: 주어진 정보를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 예를 들어, 새로운 사람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방금 전 본 영화 줄거리를 기억하지 못하는 등의 상황.
    2. 지각기억 상실: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일을 하려고 할 때, 그 일을 하는 방법이나 순서를 기억하지 못하거나, 지각기억이 상실된 상태에서 물건을 놓칠 수 있는 경우.
    3. 물건을 잃어버림: 물건을 놓칠 가능성이 높아지며, 가방, 지갑, 핸드폰 등을 쉽게 분실할 수 있는 경우.
    4. 일정 관리 어려움: 약속 등의 일정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일정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
    5. 집중력 저하: 집중력이 떨어져 일을 처리하기 어려워지는 경우.
    6. 단어 잊어버림: 말하려는 단어를 잊어버리거나, 올바른 단어를 선택하지 못하는 경우.
    7. 헷갈리는 기억: 정보가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지며, 과거와 현재의 정보가 섞여 기억이 혼란스러워지는 경우.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등의 원인을 제거하거나, 생활습관 개선, 인지치료 등의 치료를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의료진과 상담하여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매 진단 시 가족들의 대처방법

    1. 증상 관찰: 가족들은 치매 초기 증상인 기억력 감퇴, 인지기능 저하, 언어 장애, 공간 인지 장애, 감정 변화 등을 지켜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해당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의료진과 상담하여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2. 의료진과 함께 진단: 가족들은 의료진과 함께 환자의 치매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및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3. 케어 및 관리: 가족들은 치매환자를 적극적으로 돌보고, 필요한 케어 및 관리를 제공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치매환자의 일상생활 지원, 안전 관리, 영양 관리, 치료와 약물 관리 등이 필요합니다.
    4. 커뮤니케이션: 치매환자와 가족들은 상호간에 의사소통을 유지하며, 치매환자가 감정적인 안정과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5. 치매 교육: 가족들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교육을 받아, 환자를 더 잘 돌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야 합니다.

     

    비타민 D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치매 예방을 위한 명확한 역할에 대한 연구 결과는 아직 뚜렷하지 않습니다.

    일부 연구는 비타민 D가 치매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많은 연구들이 일상적으로 충분한 양의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것이 노인에게 유익하다고 합니다

    비타민 D는 일상적인 운동, 올바른 식습관 및 인지적 자극과 결합하여, 노인의 건강을 개선하고 치매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치매 예방을 위해 규칙적인 식습관과 운동, 인지적 자극, 건강한 생활 습관 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치매 예방을 위해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나, 섭취량에 대한 과다 섭취는 위험할 수 있으므로 의료 전문가와 상의하여 적절한 용량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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