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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타민d 과잉으로 유발되는 고칼슘혈증
    health kr 2023. 3. 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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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d 과잉으로 유발되는 고칼슘혈증

    비타민 D의 역할

    우리 몸에서 칼슘 흡수와 뼈 건강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과도한 복용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권장 복용량을 지켜야 합니다.

     

    미국 식품약국(FDA)에서는 성인의 경우 하루에 800~1000 IU(국제단위)의 비타민 D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인이나 골다공증, 비만, 혹은 다른 건강상 문제를 가진 사람들의 경우 더 높은 복용량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1000 IU ~ 2000 IU의 비타민 D 복용량을 권장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건강한 성인의 경우

    하루 800~1000 IU의 비타민 D 섭취를 권장합니다. 또한, 식품을 통해서도 비타민 D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참치, 연어, 우유, 계란 등의 음식은 비타민 D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고칼슘혈증(Calcium Hypercalcemia)은 혈액 내 칼슘이 과도하게 높아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혈액 내 칼슘이 8.5~10.5mg/dL 정도인 것에 비해 10.5mg/dL 이상일 때 고칼슘이 의심됩니다. 

    과도한 비타민 D 복용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일 4000 IU 이하 복용을 원칙으로 합니다. 

     

    비타민 D의 과다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

    1. 고칼슘혈증: 비타민 D는 칼슘 흡수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과다 복용하면 칼슘이 과다하게 흡수되어 고칼슘혈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신장 결석: 고칼슘혈증으로 인해 비타민 D 과도 복용은 신장 결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근육통과 경련: 비타민 D 과도 복용은 근육통과 경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위장장애: 과도한 비타민 D 복용은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비타민 D 복용량을 초과하여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비타민 D 부족이나 결핍이 의심될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복용량을 추천받는 것이 좋습니다.

     

    고칼슘혈증의 다양한 원인

    1. 비장암: 비장은 혈액 내 칼슘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비장암 환자는 비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칼슘이 과다하게 배출되어 고칼슘혈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갑상선 기능항진증: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낮은 갑상선 기능항진증 환자는 칼슘 대사에 영향을 미치는 성분의 수치가 높아져 고칼슘혈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약물 복용: 칼슘을 함유한 보충제나 약물, 비타민 D 과다 복용은 고칼슘혈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암: 암은 뼈에서 칼슘을 방출할 수 있는 성분을 만들어내어 고칼슘혈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고칼슘혈증이 있을 경우, 신장 결석, 골다공증, 혈액암, 심부전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고칼슘혈증의 증상이나 위험이 있을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칼슘이 지속되면 신장 결석, 뼈 손상, 혈액암 등의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고칼슘혈증의 증상은 소변량의 감소, 구토, 식욕부진, 변비, 혼동, 뇌위축 등이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있거나 고혈압, 신장 결석, 뼈 손상, 혈액암 등의 위험이 있는 경우 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혈액검사를 통해 칼슘 농도를 측정하고, 필요한 경우 X선, CT, MRI 등의 영상 검사를 실시하여 진단을 확정 짓습니다.

     

    올바른 비타민d의 합성

    1. 자외선(UV-B)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파악하고 적절한 시간에 햇볕을 쬐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의 시간에 자외선(UV-B)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가장 많습니다.
    2. 노출하는 부위가 충분해야 합니다. 비타민 D는 피부에 의해 합성되기 때문에, 얼굴과 팔, 다리 등 대부분의 피부가 노출되는 부위를 적극적으로 노출시켜야 합니다.
    3. 자외선(UV-B)에 노출되는 시간은 짧은 시간이어야 합니다. 자외선(UV-B)은 피부에 미치는 유해한 영향이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10~15분 정도의 짧은 시간 동안 자외선(UV-B)에 노출되는 것이 적절합니다.
    4. 피부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자외선(UV-B) 노출 시간을 설정해야 합니다. 피부 타입이나 피부 상태에 따라 자외선(UV-B) 노출 시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신의 피부 상태를 고려하여 적절한 시간을 설정해야 합니다.
    5. 식이조절을 통해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타민 D는 식품을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유제품, 생선, 계란, 버섯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니, 이러한 식품을 적극적으로 섭취하여 비타민 D 섭취량을 충분히 보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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