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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과잉으로 유발되는 고칼슘혈증health kr 2023. 3. 6. 22:23728x90반응형
비타민d 과잉으로 유발되는 고칼슘혈증
비타민 D의 역할
우리 몸에서 칼슘 흡수와 뼈 건강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과도한 복용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권장 복용량을 지켜야 합니다.
미국 식품약국(FDA)에서는 성인의 경우 하루에 800~1000 IU(국제단위)의 비타민 D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인이나 골다공증, 비만, 혹은 다른 건강상 문제를 가진 사람들의 경우 더 높은 복용량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1000 IU ~ 2000 IU의 비타민 D 복용량을 권장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건강한 성인의 경우
하루 800~1000 IU의 비타민 D 섭취를 권장합니다. 또한, 식품을 통해서도 비타민 D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참치, 연어, 우유, 계란 등의 음식은 비타민 D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고칼슘혈증(Calcium Hypercalcemia)은 혈액 내 칼슘이 과도하게 높아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혈액 내 칼슘이 8.5~10.5mg/dL 정도인 것에 비해 10.5mg/dL 이상일 때 고칼슘이 의심됩니다.
과도한 비타민 D 복용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일 4000 IU 이하 복용을 원칙으로 합니다.
비타민 D의 과다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
- 고칼슘혈증: 비타민 D는 칼슘 흡수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과다 복용하면 칼슘이 과다하게 흡수되어 고칼슘혈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신장 결석: 고칼슘혈증으로 인해 비타민 D 과도 복용은 신장 결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근육통과 경련: 비타민 D 과도 복용은 근육통과 경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위장장애: 과도한 비타민 D 복용은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비타민 D 복용량을 초과하여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비타민 D 부족이나 결핍이 의심될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복용량을 추천받는 것이 좋습니다.
고칼슘혈증의 다양한 원인
- 비장암: 비장은 혈액 내 칼슘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비장암 환자는 비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칼슘이 과다하게 배출되어 고칼슘혈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갑상선 기능항진증: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낮은 갑상선 기능항진증 환자는 칼슘 대사에 영향을 미치는 성분의 수치가 높아져 고칼슘혈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약물 복용: 칼슘을 함유한 보충제나 약물, 비타민 D 과다 복용은 고칼슘혈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암: 암은 뼈에서 칼슘을 방출할 수 있는 성분을 만들어내어 고칼슘혈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고칼슘혈증이 있을 경우, 신장 결석, 골다공증, 혈액암, 심부전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고칼슘혈증의 증상이나 위험이 있을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칼슘이 지속되면 신장 결석, 뼈 손상, 혈액암 등의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고칼슘혈증의 증상은 소변량의 감소, 구토, 식욕부진, 변비, 혼동, 뇌위축 등이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있거나 고혈압, 신장 결석, 뼈 손상, 혈액암 등의 위험이 있는 경우 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혈액검사를 통해 칼슘 농도를 측정하고, 필요한 경우 X선, CT, MRI 등의 영상 검사를 실시하여 진단을 확정 짓습니다.
올바른 비타민d의 합성
- 자외선(UV-B)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파악하고 적절한 시간에 햇볕을 쬐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의 시간에 자외선(UV-B)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가장 많습니다.
- 노출하는 부위가 충분해야 합니다. 비타민 D는 피부에 의해 합성되기 때문에, 얼굴과 팔, 다리 등 대부분의 피부가 노출되는 부위를 적극적으로 노출시켜야 합니다.
- 자외선(UV-B)에 노출되는 시간은 짧은 시간이어야 합니다. 자외선(UV-B)은 피부에 미치는 유해한 영향이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10~15분 정도의 짧은 시간 동안 자외선(UV-B)에 노출되는 것이 적절합니다.
- 피부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자외선(UV-B) 노출 시간을 설정해야 합니다. 피부 타입이나 피부 상태에 따라 자외선(UV-B) 노출 시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신의 피부 상태를 고려하여 적절한 시간을 설정해야 합니다.
- 식이조절을 통해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타민 D는 식품을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유제품, 생선, 계란, 버섯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니, 이러한 식품을 적극적으로 섭취하여 비타민 D 섭취량을 충분히 보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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