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혈당 고혈압이 오래가면health kr 2023. 3. 16. 00:20728x90반응형
고혈당 고혈압이 오래가면
고혈당이 오래가면
고혈당이 오래 지속되었을 때 나타나는 합병증 (장기간 높은 수준으로 유지될 경우 심각한 건강 문제를 야기합니다.)
당뇨병 합병증(Diabetes Complications)은 당뇨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합병증을 의미합니다. 당뇨병은 혈당조절 기능의 이상으로 인해 많은 부산물들이 생산되며, 이러한 부산물들이 혈액 내에서 증가함으로써 다양한 조직에 손상을 주어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1. 신장병 : 당뇨병으로 인해 신 기능이 저하되어 신장 질환을 악화시킵니다.첫째, 당뇨병성 신증후군(diabetic nephropathy)은 혈당 조절에 이상이 있는 당뇨병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고혈당 상태를 유지하면서 발생하는 신장질환입니다. 이 경우, 신장 내 혈관이 손상되어 신장 기능이 저하되고, 단백뇨(단백질이 소변에 나오는 증상)가 나타납니다.
둘째, 당뇨병성 신경변성(diabetic neuropathy)은 신경계에 손상을 일으켜서 신장의 기능을 감소시키는 경우입니다.
셋째, 당뇨병성 신종양증(diabetic glomerulosclerosis)은 신장의 혈관에서 미세한 손상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단백뇨, 고혈압, 뇌출혈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망막병증 : 망막 손상으로 인해 시력을 저하시키는 망막증과 망막이 탈락하는 망막박리 등이 있습니다.눈의 망막에 손상을 일으켜 시력을 저하시키는 합병증으로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혈당이 망막의 혈관을 손상시켜 새로운 혈관이 생성되거나 기존의 혈관이 이상형성되어 망막이 탈락하거나 불투명해지며 시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당뇨병성 망막병증은 당뇨병 합병증 중에서 가장 흔한 합병증 중 하나이며, 당뇨병환자들의 40% 이상이 발생합니다.3. 신경병증 : 말초신경손상으로 인해 체감감소, 근력저하, 저릿함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혈당 조절이 원활하지 않아 혈당 농도가 오르면서 신경에 손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손발 등 말단 신경이 가장 많이 손상되며, 감각이 둔화되거나 저하되고, 환자는 손가락이나 발가락에 쥐어짐 같은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또한 근육의 약화, 발걸음 불안정, 손이나 발의 부종,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4. 대동맥병증 : 대동맥 내벽이 손상되어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동맥경화증, 심장 및 뇌혈관질환을 유발합니다.
5. 발병증 : 혈액순환장애로 인해 발의 신경, 혈관 및 구조에 손상을 주어 다양한 발병증을 유발합니다.
당뇨병 합병증을 예방하려면 당뇨병의 적절한 치료와 함께 건강한 생활습관, 규칙적인 운동, 체중 감량 등이 필요합니다. 또한 혈당과 혈압, 콜레스테롤, 혈관 내 염증 등의 수치를 정기적으로 검사하여 합병증 예방 및 조기 발견에 노력해야 합니다.고혈압이 오래가면
고혈압은 혈압이 정상 수준보다 높은 상태를 의미하며, 이는 심혈관 질환, 신장 질환, 뇌졸중 등의 위험 요소로 작용합니다.
고혈압은 혈관벽에 압력을 가하여 혈관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동맥경화, 심장근육병증, 신장손상, 뇌졸중, 맥락막하 출혈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혈압으로 인해 심장이 과도하게 일하게 되어 심장부전, 협심증 등의 질환을 야기할 수 있으며,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 심각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1. 소혈관 질환
소혈관 질환은 혈액이 신체의 소혈관을 흐르지 못하거나 소혈관이 손상된 상태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소혈관은 신체의 각 부위에 있는 작은 혈관으로, 조직과 세포들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소혈관 질환의 증상
첫째. 발진이나 통증 등의 피부 증상
둘째. 관절통, 근육통 등의 근골격계 증상
셋째. 눈의 혈관 손상으로 인한 시력 저하
넷째. 순환기계 질환으로 인한 가슴통증, 호흡곤란 등
다섯째. 가장 흔한 소혈관 질환에는 괴사성 혈관염, 호산구성 혈관염, 작은 혈관질환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들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대부분 항체나 면역세포의 과도한 반응, 감염, 약물 반응 등이 원인이 됩니다.
소혈관 질환은 초기에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치료법을 적용함으로써 소혈관 질환의 진행을 억제하고 합병증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항염제, 면역억제제, 혈액투석 등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2. 뇌졸증(Stroke)
뇌혈관의 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겨서 일어나는 급성 뇌질환입니다. 뇌졸중은 뇌 내 출혈이나 혈전 형성 등의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며, 뇌의 일부분이 손상을 입어 뇌기능이 일시적으로 또는 영구적으로 손상되는 질환이며, 중증도에 따라 치료 결과와 환자의 생활에 영향을 미칩니다.
뇌졸중은 크게 출혈성 뇌졸증과 경색성 뇌졸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출혈성 뇌졸증은 뇌혈관이 파열되어 뇌압이 높아지고 뇌조직에 출혈이 생기는 경우이며, 경색성 뇌졸증은 뇌 혈관이 막혀서 뇌조직에 산소와 영양소 공급이 중단되는 경우입니다.
뇌졸중의 증상 및 관리첫째. 얼굴, 팔, 다리의 일부에 마비, 언어 장애, 시력장애, 균형 장애, 신경학적 증상 등이 나타납니다.
둘째. 뇌졸중은 치료 기간과 방법이 즉각적인 조치와 지속적인 재활치료 등으로 구성됩니다.
셋째. 뇌졸증은 발생 전 예방과 조기 발견, 정확한 진단, 적절한 치료, 복구기관의 지원과 재활치료 등으로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넷째. 뇌졸증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치료, 흡연, 과음, 과로 등의 위험 요인 제거, 적극적인 운동, 적절한 식습관 등이 필요합니다
반응형'health k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이염이 오래가요 (0) 2023.03.17 침샘암에 대해 알아봐요 (0) 2023.03.16 골다공증 한번 무너지면 일어나기 힘들다 (0) 2023.03.15 50대 대상포진 예방접종 (0) 2023.03.14 항암작용에 효과적인 생강에 대해 알아봐요 (1) 2023.03.13